지난 4월 27일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전병권)에서 사랑의 백미(10kg) 3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전달한 것으로, 행정복지센터 19곳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권 회장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올해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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