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최은희 후원자가 사랑의 백미(20kg) 2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은희 후원자는 1년 동안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직접 농사지은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한 것으로 흥부네 책 놀이터로 연계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은희 후원자는 “직접 농사지은 백미에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행복과 사랑을 담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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