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화)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무·환도전-무장애 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시흥산업진흥원 직원 20여명이 체험부스, 인식개선부스, 안내부스 등의 현장 스태프로 참여하여장애인의 존엄을 지키는 평등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데 일조했다.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3년만에 재개되는‘장애인의 날’행사에 시흥산업진흥원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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