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는 지난 4월 17일 아침07시부터 39번국도변 및 삼미시장 입구와 택시승강장 주변을 직.공장회원사 13명과 함께 새마을중깅데이를 실시했다.
“줍깅”은 스웨덴에서 시작하였으며,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운동이다.
금년은 자연정화 활동을 겸하여 ‘새마을 중깁데이’를 실시키로 하여 처음 실시하다보니 익숙하지 않았지만 직.공장 회원사들의 건강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운동에는 모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줍깅” 새마을운동 뿐만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함께 동참할 날을 기다리면서 매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는 2째주 일요일 아침 07시에 새마을조끼를 입고 ‘줍깅 데이’를 펼칠 것이다. 같이 동참하실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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