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시화점에서 4월 8일 사랑의 후원금 1,1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홈플러스 시화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모금함을 비치해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홈플러스 몰빵데이 행사와 연계한 모금 캠페인의 모금액으로, 입점 되어 있는 브랜드의 행사 매출의 1%와 함께 전달한 것이다.
입점 되어 있는 브랜드인 에스콰이아, 마코, 세르지오, 트레몰로, 세리아, 멜로디가든, 샐리, 클리지, 마이티지, 에스핏, 꼬치마루, 까사벨르네일, 댑이너, 뱅뱅, 클라이드, 인터크루, 체이스컬트, 리트머스, 레드페이스, 콜핑, 프로월드컵, 브이시즌에서 모인 매출의 1%와 모금캠페인의 모금액이 모여 총 1,100,000원을 전달하였으며 시흥시1%복지재단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 덕에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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