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P4U스포츠(P4U농구교실)에서 사랑의 라면 607봉지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배곧동에 위치한 P4U스포츠는 아이들의 가장 큰 성장을 함께하며, 아이들이 신체 발달은 물론 팀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관계를 경험하고, 종목 별 규칙과 챌린지를 통해 질서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P4U농구교실에 등록한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배곧총연합회와 함께하는 기부릴레이의 일환으로 전달했으며,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제 감독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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