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로 주민 만족도 쑥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4/11 [15:15]
유연숙 기사입력  2022/04/11 [15:15]
능곡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로 주민 만족도 쑥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는 지난 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능곡동 중앙광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월 2회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광장과 관내 7개 임대주택를 찾아 현장에서 복지상담, 일자리상담, 위기이웃 제보와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 정보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하며, “앞으로도 복지 문턱을 넘기 힘든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