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는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간 전북 전주시와 김제, 부안군 일원에서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조직 강화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은 전주 한옥마을 탐방과 부안군 격포항 일원 탐방으로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을 해소해 주었으며, 명실상부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자원봉사의 이해와 수범사례 위주의 처음처럼 봉사회 오승석 회장의 특강으로 지역 공동체를 공감대 형성과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다.
김근환 협의회장을 비롯한 시흥시새마을회 강갑순 회장, 시흥시새마을부녀회 홍화자 회장과 마을 공동체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워크숍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고 위로해 줌으로서 지역시민들을 위해서 더욱 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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