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110명 모집

○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상반기 성인 대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취업, 디지털, 문화예술 등 7개 프로그램 110명 모집 예정

박승규 | 기사입력 2022/03/17 [10:55]
박승규 기사입력  2022/03/17 [10:55]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110명 모집
○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상반기 성인 대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취업, 디지털, 문화예술 등 7개 프로그램 110명 모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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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이미지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2022년 상반기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총 110명을 모집한다.

 

‘개방형시민대학’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만 운영했던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경기도민의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디지털 역량 강화, 문화예술, 디지털 문해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총 14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상반기에 운영되는 7개 프로그램으로는 ▲AI(인공지능) 코딩 ▲목공체험 ▲가죽공예 자격증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보컬트레이닝 ▲우쿨렐레 ▲힐링요가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오는 4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접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gill.or.kr) 내 공지사항이 게시되는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교육 전 선착순 110명으로 마감한다. 공지사항 본문에 적힌 구글폼 신청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자격사항 없이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나 신청방법 등 문의사항은 양평캠퍼스 교육운영팀(031-770-1525)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을 처음으로 시작한다”며 “중장년의 취업 역량강화부터 노년층의 풍요로운 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캠퍼스는 상반기 교육 종료 후 오는 7월 중 하반기 7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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