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오미크론) 취약가정 긴급지원 캠페인 아주 특별한 이웃사랑 “당신이었으면 더 좋겠습니다”를 진행한다.
최근 더 확산되는 코로나19(오미크론)로 생계활동을 할 수 없거나,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나누어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이웃사랑의 나눔 실천을 확산하고자 한다.
위생용품(마스크, 손소독제 등), 생필품 등 가정별 필요물품 지원을 원하는 후원자 및 지원가정(수급 및 저소득 가정) 모집은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유선접수로 진행된다.
지원물품 수령은 3월 22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대봉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 실천을 확산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모두가 성장하는 참 좋은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유연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