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미래전략경영대학 원우회(회장 차정태)에서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미래전략경영대학원우회는 시흥산업진흥원이 지난 여름부터 교육 및 협업추진을 위해 결성한 지역CEO 분들의 모임으로 올해 1기 원우회를 탄생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이·업종 교류와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정왕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후원하였다.
미래전략경영대학 원우회 차정태 회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특히 시흥지역 사회적 소외계층은 더 힘들 것"이라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원우회가 먼저 나서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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