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이루미, 박진희 후원자가 사랑의 키즈스콜레 도서 세트 4박스 (2,56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자녀가 태어나서부터 1,000원씩 모아 소외계층을 위해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상호작용하며 읽고 배울 수 있는 아트테라피북, 스티커북, 부모테라피북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후원품은 시흥시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진희 후원자는 “아이와 함께해서 더 의미 있는 나눔이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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