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전문사서의 손길 닿는 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2/10 [09:31]
박영규 기사입력  2022/02/10 [09:31]
시흥시,‘전문사서의 손길 닿는 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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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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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중앙도서관
(관장 권순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은 전문 운영인력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순회 사서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올해 순회 사서 채용 인원은 총 3명으로, 권역별(소래·연성·정왕) 전문 사서 1인이 3개소를 담당해 오는 11월까지 순회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작은도서관 장서 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도서관 업무실무교육 지원 등으로 도서관 운영을 위한 총괄적인 업무를 하게 된다.

 

은행골 작은도서관 학미숲작은도서관 늠내골작은도서관 소래산작은도서관 꿈빛작은도서관 솔숲작은도서관 민들레작은도서관 꿈나무작은도서관 함현공원작은도서관 등이 해당돼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권순선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순회 사서 지원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의 전문성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시민에게 양질의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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