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7일과 28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8가정에 설날 맞이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작은자리복지관은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지사장 박창언)의 후원으로 준비된 떡국 밀키트와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을 각 가정으로 전달하였으며 선물 전달과 함께 명절인사를 나눴다.
명절선물을 받은 변○○(신천동, 85세) 어르신은 “항상 이렇게 많은 것을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덕분에 너무 든든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명○○(신천동, 84세) 어르신은 “코로나가 심한 현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2016년부터 작은자리복지관을 통해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작은자리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긴급 돌봄과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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