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호남향우회 회원 일동, 후원금품 전달

장학금 200만원과 백미(10kg) 120포 기부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1/28 [16:52]
유연숙 기사입력  2022/01/28 [16:52]
대야동 호남향우회 회원 일동, 후원금품 전달
장학금 200만원과 백미(10kg) 120포 기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대야동 호남향우회(회장 김종희)에서는 지난 1월 21일 사랑의 장학금 200만원과 백미(10kg) 12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품 전달은 시흥시 대야동 호남향우회 31∙32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대야동 호남향우회 회원일동 모두가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전달한 장학금은 대흥중학교로 전달되었으며, 후원품은 작은자리돌봄센터, 빛길장애인주간보호시설, (사)복지세상미래, 시흥사람들 봉사회, 미송재활보호센터, 나눔복지센터,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대야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