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사업을 실시하여 자동차진단유통과정(상반기), 지게차운전기능사교육(상반기)를 개설, 2개의 과정에서 50명의 인원(각각 자동차진단유통 30명, 지게차운전기능사 20명)을 모집하여 오는 3월 5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1월 24일부터 2월 24일까지의 한 달의 기간동안 교육생 홍보 및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자동차진단유통과정, 지게차운전기능사과정은 학교 홈페이지 게시물 혹은 이메일,유선전화 상담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접수 후에는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정해진 일시에 맞추어 면접을 진행한 후에 최종교육생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경기과학기술대는 2021년도에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사업을 통해 5060세대의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취득이 가능한 지동차진단유통과정과 지게차운전기능사자격취득이 가능한 지게차운전기능사과정을 개설하여 100명의 5060 신중년 교육생이 수료하고, 전문 기능인력을 배출했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자동차진단유통과정과 지게차운전기능사교육과정은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하여 현재 일을 하고 있지만 은퇴 후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주말을 이용하여 자격취득 및 취업연계까지 가능하게 된다.
특히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가 집계한 국‘가기술자격 종목별 채용시장 활용현황’에서 취업시장선호 1위 자격증으로 선정될 만큼 시장 관심도가 큰 과목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사업을 운영한 결과 교육생들은 자동차진단평가사와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2022년도 with코로나 시대에도 성인학습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교육받는데 있어 원활한 진행이 되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며, 교육기간동안 학습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상시로 공유해가며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3년간 운영했고, 올해에도 지속 운영한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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