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일 오이도 일대 공영주차장(오이도배다리, 오이도 노상)에서 깨끗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오이도 일대 공영주차장은 해안가를 따라 주요 관광지와 인접하여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곳이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3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차장 내·외부 쓰레기를 주우며 쾌적한 공영주차장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 A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 관광산업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도 지역에 뿌리를 둔 공공기관으로서 시민들이 부여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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