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은 2022년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노인맞춤돌봄대상자 302명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설 명절 선물은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을 독거노인에게 정서적 소외감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2021 KT&G복지재단 친환경 농산물(쌀, 잡곡)’ 55박스를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명절선물을 노인맞춤돌봄 대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설 명절 선물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20명이 노인맞춤돌봄 대상자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하며 코로나 확산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전·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체 대상자에게 안전·안부 확인을 진행하여 대상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김수현 관장은 “ 어르신들이 5일간의 명절 연휴가 길다고 느끼시겠지만 명절 전·후 생활지원사들이 안전·안부 확인을 철저히 하여 어르신들이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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