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2월 30일 주신전사(대표 신기문)에서 사랑의 힘펠환기가전 3대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신전자는 2006년에 설립되어 전기전자, 통신, 반도체, 자동차, 건설, 태양광, 의료기, 바이오, LED조명등에 소요되는 제품개발(HW, SW)을 꾸준히 해온 업체로 축적된 기술과 Know를 바탕으로 신기술개발 및 혁신을 통한 기술력확보로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등으로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기문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이웃들을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요즘인 것 같다.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