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2월 30일 ㈜이씨엠 전자담배 정왕점(대표 백민구)에서 사랑의 어린이킥보드 30대 및 나노블럭 53개(909,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후원품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전달한 것으로, 시흥시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백민구 대표는 “코로나19로 외출 한 번 어려운 요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후원품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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