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홈플러스 시화점에서 12월 29일 사랑의 후원금 1,1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홈플러스 시화점은 지난 5월 몰빵데이 모금캠페인에 이어 꾸준히 모금함을 비치해 모금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12월 4일부터 진행한 홈플러스 몰빵데이 행사와 연계한 모금 캠페인의 모금액으로, 입점 되어 있는 브랜드의 행사 매출의 1%와 함께 전달한 것이다.
입점 되어 있는 브랜드인 전주 비빔밥, 삼청동 멸치국수, 가츠린, 던킨도너츠, 꼬치마루, 알리바바쏙쏙김밥, 까사벨르 네일샾, 오스틴리드, 런던포그, 트레몰로, 세르지오, 클라이머 홀릭, 마코, 마이티지, 아날도바시니, 더이스트 샵, 세리아, 라티움, 멜로디가든, 클리지, 샐리, 뱅뱅, 리트머스, 클라이드, 체이스컬트, 인터크루, 에스콰이어, 댑 코리아, SFIT, 아가방팩토리, 레드페이스, 콜핑, 프로월드컵, 쁘아샵, 레오나홈에서 모인 매출의 1%와 모금캠페인의 모금액이 모여 총 1,100,000원을 전달해 시흥시1%복지재단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1%재단 장길성 과장은 “올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 덕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