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2월 29일 부천시에 거주하는 최준휘 학생(13)이 사진집 수익금 1,35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수익금은 최준휘 학생이 직접 풍경사진을 찍어 만든 사진집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준휘 학생은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장길성 과장은 “직접 제작한 사진집 수익금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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