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진 기사입력  2021/12/31 [16:30]
㈜삼원종합개발, 따뜻한 마음담은 사랑의 KF마스크 20,000장 전달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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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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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삼원종합개발(회장 권기형)에서 사랑의 KF94 마스크 20,000장(4,84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원종합개발은 폐기물 수집 및 운반을 하는 폐기물중간처리업체로 지속적인 환경 개발과 전 직원이 가치 혁신을 추구하여 세계적인 ‘환경, 기술, 봉사’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고객을 만족시키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시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로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요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의료진과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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