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2월 24일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에서 사랑의 후원금 1,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화병원은 지역 내에서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 장비 확보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으며, 최병철 이사장은 시흥시1%복지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나눔 활동에도 활발히 동참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찾아가는 모금 릴레이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최병철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이웃들을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요즘인 것 같다.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한결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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