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2월 24일(금) 시립군자어린이집(원장 안혜경)에서 오 해피트리양말 173켤레 및 바자회 수익금 714,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시립군자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과 오 해피트리양말 행사의 양말을 같이 전달한 것으로 후원품은 흥부네책놀이터, 송암동산, 성빈센트다문화가정센터로 연계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검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안혜경 원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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