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진 기사입력  2021/12/31 [16:19]
㈜삼정이엔씨, 따뜻한 마음담은 사랑의 후원금 3,000,000원 전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검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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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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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금) ㈜삼정이엔씨(대표 김승섭)에서 사랑의 후원금 3,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삼정이엔씨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기업으로, 기존의 수입에 의존하던 각종 냉각장비를 자체의 기술력으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산업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매해 시흥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사회공헌 모범기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검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얻게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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