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2월 23일 경기두레생협(이사장 황홍순)에서 사랑의 백미(4kg) 4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두레생협은 친환경 안전먹거리 운동에서 ‘복지, 돌봄, 주택, 의료’같은 생활운동으로 확대해 자연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을 협동으로 만들어가며 세상을 바꾸는 데 일조하고 있다.
전달한 후원품은 나눔자리문화공동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요즘, 주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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