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2월 21일(화) 용인대 국가대표 탑태권도장(원장 이장범)에서 사랑의 라면 728봉지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태권도장에 등록된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장범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차지훈 주임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고스란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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