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2월 21일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회장 홍성직)에서 사랑의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 768개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하는 회원들이 자발적 참여와 조직 활성화를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시보건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홍성직 회장은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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