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2월 21일 ㈜한라(대표 이석민)에서 사랑의 후원금 20,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라(대표 이석민)는 1980년 설립되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건설 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환경사업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 기반시설 조성부터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건축물, 다양한 산업·환경 플랜트, ‘한라비발디’ 브랜드의 고품격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임직원 일동 마음을 모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패딩으로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추운 날씨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한라그룹 임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