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 이하 거모복지관)은 12월 한달 간 ‘다같이 돌자 가게 한바퀴’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다같이 돌자 가게 한바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상황 속 지역 내 상권을 활성화 하고, 지역 내 나눔공동체 ‘군자공감’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군자공감”은 시흥시 거모동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내 착한 가게들의 선한활동이다.
2016년부터 5년간 진행되고 있으며 거모복지관과 연계하여 업체의 판매 물품을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군자공감 참여업체 22곳 중 3곳 이상을 이용한 후 거모복지관에 내방하여 이용 영수증을 인증하고 선물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거모복지관 이재경관장은 “이번 연말 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선한 영향력이 확대되길 바란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다같이 돌자 가게 한바퀴’는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자공감 상생프로젝트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거모복지관 지역조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모복지관 031-493-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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