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15일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 심사를 통해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사 각 부서에서 시민의 편익 증진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최종 접수된 22건 중 15건이 1차 예선심사를 통과하였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1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자동 감면시스템 구축’을 시행한 교통사업팀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은‘민·관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미래 신사업’을 발굴한 민자사업팀, ‘번호판 탈부착 전용공간을 확보’하여 시행 중인 생활복지팀, ‘재활용품 가격연동제 적용으로 중소기업 지원 및 수입 증대’에 기여한 자원순환팀 등 3개 팀이 수상하였다. 그 밖에 6개 사례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정동선 사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해소 및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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