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진 기사입력  2021/12/15 [15:56]
시흥도시공사,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시민의 편익 증진 및 불편사항 해소에 노력한 우수사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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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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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15일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 심사를 통해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사 각 부서에서 시민의 편익 증진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최종 접수된 22건 중 15건이 1차 예선심사를 통과하였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1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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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최우수상은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자동 감면시스템 구축’을 시행한 교통사업팀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은‘민·관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미래 신사업’을 발굴한 민자사업팀, ‘번호판 탈부착 전용공간을 확보’하여 시행 중인 생활복지팀, ‘재활용품 가격연동제 적용으로 중소기업 지원 및 수입 증대’에 기여한 자원순환팀 등 3개 팀이 수상하였다. 그 밖에 6개 사례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정동선 사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해소 및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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