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 이뤄내

민유진 | 기사입력 2021/12/09 [13:34]
민유진 기사입력  2021/12/09 [13:34]
시흥도시공사,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 이뤄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민유진 기자] 

 

  © 주간시흥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8년 처음으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공사와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 ▲공사 재직 직원(내부청렴도)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안해 종합청렴도가 산정됐다. 공사는 외부청렴도 3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매월 자체적으로 청렴주간 운영, 청렴표어 공모전 개최, 청렴공단인 선발, 시민명예감사단 운영 등 청렴 실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윤리경영 활동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1등 공사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