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8년 처음으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공사와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 ▲공사 재직 직원(내부청렴도)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안해 종합청렴도가 산정됐다. 공사는 외부청렴도 3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매월 자체적으로 청렴주간 운영, 청렴표어 공모전 개최, 청렴공단인 선발, 시민명예감사단 운영 등 청렴 실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윤리경영 활동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1등 공사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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