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문고 책의 날 행사 펼쳐

“책 축제 및 릴레이 창조음악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6/27 [17: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6/27 [17:52]
새마을 문고 책의 날 행사 펼쳐
“책 축제 및 릴레이 창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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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새마을 문고(회장 김 선)는 지난 18일 비둘기공원에서 책의날을 기념해 문학과 예술의 만남이란 주제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문고 시흥시지부(회장 김선)와 시흥윈드오케스트라(단장 신희종, 지휘자 박한석)가 공동개최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독서의식을 일깨우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학과 예술의 만남이란 타이틀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문학과 예술의 접목으로 문화시민으로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들을 선보이며 한껏 축제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시흥원드오케스트라와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은 감성이 교류되는 훈훈한 감동과 기쁨을 느꼈으며 지휘자와 단원들의 열정적인 연주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또한 알뜰도서교환전은 헌책을 새책으로 바꿔주는 행사로 각 가정의 읽고 난 도서를 가져와 행사 주최측이 준비한 도서와 맞교환했으며 또한 사랑의 「책릴레이」는 독자가 추천하는 도서 중 시흥시민이 읽으면 좋은 책 3권 선정, 기관, 단체장이 서명하여 시민들에게 선물했으며 특히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민들레 낱꽃’의 저자 연규자 님이 사인으로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전달했다

글쓰기 강좌에서는 시흥문협 이연옥회장이 시적발상에 대하여 시는 누구나 쓸 수 있음을 강의했으며 그 외 백일장, 사생대회 등 청소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문학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발전된 시흥을 만드는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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