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시흥시가 현재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 중인 <2021 청년스러운 전시회>를 오는 12월 1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청년스테이션 관계자는 “당초 전시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였으나, 전시회 기간 동안 12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청년들의 열띤 호응과 연장요구가 이어져 전시연장을 결정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작품 관람의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는 감상의 재미를, 청년작가들에게는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한 <2021 청년스러운 전시회>는 오는 12월 11일(토)까지 청년스테이션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스테이션 홍보채널 또는 운영사무실(070-7788-38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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