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1월 30일 ㈜효진(대표 김종포)에서 사랑의 이불 40채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효진은 2006년 설립하여 자동차용 스프링과 시트벨트 부품 소재부문의 세계 최정상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복지관 7곳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효진 김종포 대표는 “매년 시흥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안산시뿐만 아니라 시흥시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온정을 아낌없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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