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사단법인복지세상미래(대표이사 김화종)은 11월 25일 시흥시 저소득 노인 150가정에‘사랑 듬뿍 행복 듬뿍 담은 김장 김치’나눔 활동을 진행 하였다. 이번 김장 김치 지원은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시흥시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지속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외부 활동의 제한으로 심리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겨울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 김치 10kg와 햅쌀 5kg 나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부 확인과 심리적 고립감을 감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장 김치를 전해 받은 오00 어르신은“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김장 김치와 쌀까지 직접 배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추운 겨울 동안 김치와 쌀 맛있게 먹고 코로나가 없어져 빨리 편하게 외출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단법인복지세상미래는 저소득층 노인의 건강한 식생활 및 일상생활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인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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