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시흥제일 새마을금고(이사장 양복근)가 지난 12월 1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규채)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90상자를 후원하며 온정을 전했다.
시흥제일 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소외계층의 따뜻한 이웃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라면은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든든하게 끼니를 채울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
시흥제일 새마을금고 이사장(양복근)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규채 정왕1동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분들이 기부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나눔과 후원으로 연결된 정왕1동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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