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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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지사장 추태경)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어르신에게 드릴 수세미 1,100여개 및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모자⋅목도리 등 100여개를 완성하여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여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는 년초 2-3명의 직원 동호회(「with knitting」) 로시작했던 취미활동이 현재는 13명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발전하였고, 참여직원들은 “이 기회를 통해 잠재되었던 재능을 발견하여 기쁘고, 재능기부로 이어져마음이 훈훈하고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라고 하였다.

지사장은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인국민연금은 앞으로도지역사회 공동체 문제해결 등에 도움이 되는 나눔문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