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담임목사 변성우)는 지난 11월 24일 2021년 추수감사절 이웃사랑나눔으로 쌀을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에 20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을 비롯한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위기 속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성우 담임목사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 성도들이 소외되는 아동들을 비롯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어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겠다” 고 했다.
한편, 이날 쌀을 전달 받은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먹거리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항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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