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두란노교회(목사 최순영)는 지난 12일 교회 새 성전에서 새생명 잔치를 펼쳤다. 이날 예배는 ‘사랑이 저만치 가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당신도 울고 있네요’ 등으로 지난 1988년도 ‘가요 톱 10’에서 1위를 하는 등 왕성한 가수활동으로 잘 알려진 김종찬목사 초청 예배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종찬 목사는 찬양과 간증설교로 이어지는 찬양콘서트를 통해 교인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이날 2부는 지하 식당에서 환영 및 예찬 나눔 행사로 새로 초청된 분들과 교인들이 함께하는 만찬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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