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종합병원(이사장 문용식)은 지난 11일 오후3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날 한마당 행사는 ‘시흥시 최고병원이 되자’라는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모두가 하나 되는 훈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뤄냈다.
이 자리에서 문용식 이사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됨으로써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시흥시 최고의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자는 의미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앞선 의료서비스를 펼쳐 나가는 직원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날 마련된 도미노 게임은 전 직원이 동참하여 완성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었으며, 모두가 하나 되어 도미노를 쌓으며 서로 협력과 소통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완성된 도미노가 문 원장의 퍼팅을 시작으로 하나씩 연결되어 갈 때마다 이를 바라보는 직원들에게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도미노조각 하나가 자신이라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했으며, 이러한 정교한 작업을 함께 해냄으로써 타부서와의 원활한 업무협조 및 관계형성을 이뤄내는 성과를 가져올 것임을 확신했으며, 시흥시에서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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