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는 2021. 11. 24(월) 올해 팔순을 맞이하신 홀몸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팔순 축하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직.공장협의회 박인재, 김진태 부회장과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을 가지게 된 계기는 매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에서는 고희를 맞이하신 홀몸어르신을 초청하여 새마을경노잔치를 실시하였는데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개최하기 매우 어려워서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이번에 팔순을 맞이하시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팔순 축하의 선물 꾸러미 전달을 하기로 결정하여 이루어졌다.
대야동,은행동,목감동,군자동,정왕2동새마을부녀회장의 도움을 받아 팔순을 맞이 하신 어르신들을 선정하게 되어, 할머니3분과 할아버지2분께 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직접 댁으로 부녀회장과 동행하여 전달하였으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뵙기를 원하시는 어르신들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장과 부녀회장이 함께 한 가운데 팔순 축하 선물을 전달하였다.
우리 마을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게 드린 선물은 고급 극세사 이불 1채와 전기장판 1점, 양말과 속옷 그리고 수면바지를 드렸다.
직.공장협의회 강동호회장께서는 따뜻한 겨울 선물은 작지만 정성으로 마련하였기에 이번 겨울은 정말로 따뜻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면서 방문하신 모든
어르신들게 건강과 장수의 기원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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