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맛의 새로운 세계 ‘놀란돼지 뽈살’

성공신화를 만드는 아이템으로 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6/13 [19:4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6/13 [19:48]
고기 맛의 새로운 세계 ‘놀란돼지 뽈살’
성공신화를 만드는 아이템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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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파동으로 인해 가격과 물량을 다 맞추지 못하는 요즘에도 경쟁력을 지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업소가 있다.
이름 하여 “놀란 돼지 뽈살”(대표 유종석)이다.

정왕동 48블럭 산업은행 뒷편에 위치한 “놀란 돼지 뽈살”은 최근 떠오르는 새로운 성공신화의 아이템이 되고 있다. 이유인 즉 맛과 가격에서 모두 만족을 줄 만큼 특별한 메뉴를 구성하고 고기의 새로운 맛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놀란 돼지 뽈살’이라는 업소명을 내세울 만큼 유명한 ‘돼지뽈살’은 돼지 한 마리의 머리부위에서 나오는75g의 소량의 고깃살로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담백함과 쫄깃함까지 갖추어 한번 맛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곳 정왕동 48블럭의 명물이 된 돼지뽈살에 이어 최근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겨 찾는 왕갈비 메뉴로 다시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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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는 돼지갈비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가져온 왕갈비는 소갈비에서 착안해낸 것으로 갈비 양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소갈비 부럽지 않다.
또한 여성들의 미용에 좋은 돼지 껍데기 구이는 서민적인 가격에 맛도 일품이어서 찾는 손님이 많다. 명품삼겹살이나 소의 특양구이 같은 메뉴들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서 매일 고기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새로운 맛을 선사하고 있다.

평일에는 회사원들로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손님들로 붐비는 이곳 ‘놀란 돼지 뽈살’의 명성은 문을 연지 2년밖에 안된 곳이지만 빠르게 상승했다.

우선 신선한 고기를 제공하고, 특별한 맛에서 인정받고,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었으며,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또한 손색이 없다. 또한 고객을 위해 365일 무휴로 운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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