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고경철) 수사과 사이버 수사팀은 인터넷 상습사기범을 신속히 검거하여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준 공로로 국내최대 인터넷 사기예방 사이트인 더 치트( www.thecheat.co.kr) 피해자 14명으로부터 시민감사패를 받았다. 인터넷 물품거래 피해자 구 모씨 등 14명은 “시흥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지난 4월 인터넷 물품거래 상습사기범 김 모(23세,남)씨 등 7명, 110건을 신속히 검거하여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주었고 제2의 범죄를 예방하여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뜻을 모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더 치트(운영자 김화랑)사이트는 인터넷 사기피해자 모임으로 2006년 개설되어 인터넷 피해사례, 사기주의보, 경찰검거 소식 등을 전하여 인터넷 사기 피해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일 접속 5000명이 넘는 관련분야 최대 사이트로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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