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대명 / 사진 왼쪽부터 수컴퍼니 장진수 대표, 시흥산업진흥원 양종인 본부장,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 ㈜대명 김현호 대표, ㈜태진MC 차정태 대표

시흥산업진흥원 (원장 김태정)은 지난 18일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 불황에 따른 현황과 사업체 경영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가지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은 지난 11월 10일 출범한 미래전략경영대학 수료 원우사를 중심으로인력수급, 정책자금 관련 즉석 “현장간담회”와 미래를 여는 “희망선포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컴퍼니 / 사진 왼쪽에서부터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 수컴퍼니 장진수 대표, ㈜태진MC 차정태 대표, 시흥산업진흥원 양종인 본부장

“모든 해답은 산업현장에 있다”는 모토(motto)를 중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지역 기업들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하는 것이 이번 기업방문의 주요 목적이다.

본 탐방을 통하여 수집된 다양한 내용은 진흥원의 2022년 신(新)사업추진에 반영함은 물론 관련 부처와 공조(共助)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기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광진알디아이 / 사진 왼쪽에서부터 ㈜대명 김현호 대표, 수컴퍼니 장진수 대표,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 ㈜광진알디아이 이승복 대표, ㈜태진MC 차정태 대표, 시흥산업진흥원 양종인 본부장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은 “올해의 경영환경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이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불굴의 투지로 지역산업 발전에 힘써 주시는 기업체 여러분들을 도와 진흥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