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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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오비맥주(주) 안양지점(지점장 이병헌)에서 사랑의 후원금 4,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비맥주는 광주광역시,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에 생산 공장을 둔 대표 기업으로 카스, 한맥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시흥시뿐만 아니라 안산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병헌 지점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