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1월 17일 최은희 후원자가 사랑의 후원금 435,13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1년 동안 모은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은희 후원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적은 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주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귀감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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