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진 기사입력  2021/11/19 [15:01]
한태영, 이상철 후원자 사랑의 드럼 세탁기 및 건조기 전달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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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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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주)다니엘가업승계 컨설팅연구소(대표 한태영)에서 사랑의 삼성전자 그랑데 드럼세탁기(923,400원)와, ㈜헤리티지앤파트너스(대표 이상철)에서 사랑의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1,059,000원)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위기·가출 청소년을 보호하고,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복지증진 및 신체적, 경제적,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로 지정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태영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잘 사용 되었으면 좋겠다.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주변 아이들도 행복해야한다. 작은 1%라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라며 이에 이상철 대표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추운 날씨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나눔을 전달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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