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제18회 간호주간 성료 ‘새로운 도약, 비상하는 간호부’

오진숙 간호사, 김지혜 간호사, 안경숙 간호조무사, 이지혜 간호조무사 총 4인 수상

민유진 | 기사입력 2021/11/18 [14:59]
민유진 기사입력  2021/11/18 [14:59]
시화병원, 제18회 간호주간 성료 ‘새로운 도약, 비상하는 간호부’
오진숙 간호사, 김지혜 간호사, 안경숙 간호조무사, 이지혜 간호조무사 총 4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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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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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난 10일 ‘새로운 도약, 비상하는 간호부’라는 주제 하에 제 18회 간호주간 행사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간호부 인원의 10%만 참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위생 등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시화병원 간호부 주최로 열린 제 18회 간호주간은 한 해 동안 환자의 쾌유와 안전을 위해 수고한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김옥경 간호부원장 개회사 ▲서재완 병원장 축사 ▲우리부서 소개하기 ▲시화간호인상 시상식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간호 업무 수행에 책임감을 가지고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되는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2021년 시화간호인상은 중환자실 오진숙 간호사, 7병동 김지혜 간호사, 9병동 안경숙 간호조무사, 외래 이지혜 간호조무사 총 4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화병원 김옥경 간호부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우선 간호사가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다 좋은 업무 환경과 복지 향상으로 간호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전인적 간호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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